
필릭스 팬미때 저런 옷 안입었고 그냥 막콘 마지막 착장들이 내 스타일이라 좋았는데(다같이 굿즈티셔츠 어레인지해서 입은거랑 빨간것들 하나씩 포인트로다가 맞춰서 걸친게 좋음) 릭드가 없다는 사실이 슬퍼서 멋대로 그림(뽁아리가 뒤집어썼던 비니랑 목도리굿즈랑 아대..) 원래 뭐입을 예정이었는지만 알려줬으면 좋겠다
일단
먼지님께 감삿말
비록 오래 같이 있었던건 아니었지만 첫콘에 함께 했다는 사실만으로 마음이 너무 든든했고요
아무것도 안들고오신댔으면서 많은걸 나눔해주셔서 놀랐고 이럴수가 간식거리 맛있게 먹었습니다
글고 써주신 편지지? 메모지가 너무 귀여웠음 ♡
제 왼쪽에 앉으셨던 분께 감삿말
먼저 친근하게 인사 주셔서 감사했고 함께 ㅅㅋㅈ얘기하며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관즈 최애라고 하셧는데 제게 나눔해주신 키링이 마침 노(저는 냥라최애)라서 그 교집합이 넘 반가웠음!
키링 나눔해주신거 집와서 확인했는데 ㅈㅉ 넘 귀여웠음
글고 말랑카우 잘먹었습니다
제 오른쪽에 앉으셨던 분께 감삿말
필릭스 최애이셨던듯 같오시라서 몬가 좋았음ㅋ
비타민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없어서 집와서 먹었음!
다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맘이 따스해져~~~
↪후기 START ㄱㄱ
아니 할 말은 많은데
ㅂㄹ 재미없는 얘기라,,, 사진도 없고
그래도 혼자 걍 기록삼아 적어볼게욤
스포: 만족함

하튼 팬미 가게된 이유부터
(ㄴ좋아서 가는거지 뭔,,)
아니- 그게 제가 원래 콘서트,팬미,공방 이런 오프스케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요
어쩌다 팬클럽을 가입해버려서,,,(야밤에 넘어져서 실수로 라면 끓여먹은것 처럼말하네..)
몬가?> 모르겠어
그냥 궁금했음....
팬클럽도 가입했겠다 몬가,, 먼가,...
한번쯤? 직접 가보고 판단해봐야겠다 싶어가지고

저거 진짜 진심으로 걱정한거임
ㄹㅇ 막,, 탈덕하면 어캄
걍 막 나한텐 이런 오프가 안맞는다던가
아예 너무 좋아서? 탈덕하던가,,
그저 잘봤다 이러고 끝나면 어카지 이럼
근데 걱정하면서도 ㅅㅋㅈ놈들이 뭔가 못한다던가 그런 생각은 안함
왜냐면,, 원래 잘하는 놈들이라,,, ㅂㄹ 이런 걱정이 되는 놈들은 아님,,
걍 나한테 맞느냐가 중요했던,,,
근데 쨋든 함 가봐야,, 알겠는거
그래서 도전해봄

근데 ㄹㅇ 쉽게 성공해서 얼떨떨했음(기만;ㅈㅅ)

좌석 선정 이유
일단 플로어는 너무 부담스러움,,, 글고 티켓팅 처음이라 경쟁 치열한거 무섭구,,
그래서 일단 윗층 근데 너무 멀면 안됨 그래서 1층(사실 3층임)
사이드가 더 가까이 잘 보인다고 했지만 나는 가까이 보는것보다 정면쪽에서 전체적으로 바라보고싶었음
인스파이어 시야는 어디든 전부 다 괜찮다고 듣기도했고
글고 너무 정중앙은 먼가,, 아 부담스러
그냥 그런 느낌이었음
날짜는 걍...
일단 발렌타인데이 의미도 있고 아무래도 금욜이 티켓팅 널널할테니까 ㅇㅇ
첫콘이라는건 사실 별로 생각도 안함
근데 첫콘 좋더라 나중에 또 가게된다면 나는 또 첫콘을 노릴거임
하튼 결과적으로 잘됏다~~~~~
다행이에요
하튼 일케 따내고 나니까>>

팬미? 당연히 가야지 뭔소리하냐 일케됨
이땐 참 신기했는데...

내 상태가 너무 어중간한것에 비해 팬미라는게 너무 거창하게 다가와가지고 그런듯..
지금은 걍
네네 맞아여 저 스테이에요...... 일케됨;
하튼 요래 응원봉도 사고..


팬미 전까지 ㅇㄴㄹ 계속 떰

글고 드코
아우터는 아이보리 자켓이 있긴한데 날씨 애매해서 걍 흰패딩 입었고요
이너를 좀 간출하게,, 하늘색 청자켓 입었음
글고 아이보리색 머리핀을 자켓주머니에 꽂음+ㅊㅂ모에화 바츠마루 머리핀까지
딱히 눈에 띄진 않았는데 일단 구색을 맞췄다는 늒김이라 걍 내 기분이 좋아짐
신발이 마침 헤져가지고 아이보리색으로다가 사려고했는데,,
새거 사기 아까워서 걍 뒤에 수선패치 붙여서 쓰던거 신고있음
오래쓰는게 친환경이다~~~~(플라스틱쓰레기대량생산아이돌산업 소비하면서<ㅅㅂ)
셔틀은 계속 고민하다가
잘 모르는곳에서 정신차리기힘들것같아서 귀가행 잡음
근데 진짜 잡길 잘했음....
교통편 진짜 개.구지더라
공연장 가는데 길 헤매고 난리였음
근처에 스테이들 많길래 안심하고 걍 따라가려고했는데 지하철역에서 어리버리타다가 놓쳐가지고,,
버스를 타야하는데 버스정거장 안보여서 아예 한정거장을 걷기도하고...
글고 좌석버스?? 처음타보는데 멀미났음
나 버스가 싫어.... 근데 버스만 3번타고,, 최악

그래도 공항 도착하고나서는 ㄱㅊ았음 헷 그저 흐름에 몸을 맡기고 따라감
글고 거기 시설이 ㄱㅊ더라 일단 실내여서 좋고
스탭들도 친절하고,,
스테이존 받고

트친님도 만나구,,
그뒤론 걍 기다림
글고 원래 널널히 가려던건 맞는데(이때 잠을 좀 적게 잤던가 그래서 집에서 잠드는것보다 차라리 거기서 처조는게 낫지,, 싶어가지고 일찍감) 내가 시간을 착각해서 생각보다 더 일찍 도착해버렸던
그래서 시간 너무 남아가지고 대기하면서 후왓치 영상봄(어쩔tmi)
근데 영상보면서 맘 놓고있다가 또 뒤늦게 급하게 입장함 ㅋㅋ ;

차분할 때가 아니었다는걸 이 트윗을 올리고 알아차림
내주변에 많던 스테이들이 사라져있었다는걸,,,
하튼 진짜 정신없었다 패딩도 너무 방해되구,, 아휴

이거 팬미에서 유일하게 찍은 단 한장의 사진(공연시작 전)


옆분이랑 응원봉 기념사진도 같이 찍었는데
제가 공굿이 아직없어서요 이러고 라식수술받은 째룡처럼 변명함 ㅋㅋ ;
글고 팬미 시작,,,
찐 후기ㄱ

일단 vcr이 웃겼고요


ㅊㅂ이 대놓고 좋아짐(와중에 팬미 끝나고 배고팠음)

>집에서 밥먹음(자정 넘엇네)

전체적으로 ㅈㅉ 좋아서 ㅋㅅㅌ생각까지함;
참고로 내 소취곡: 지총법, 복서, 리브


근데 막콘때까지도 안해줌
우우 붐따(재밌었다)
셋리 후기
일단 바운스백이 개같이 좋아졌고(칙칙붐부터 시작해서 쭉 이어지는 편곡이 좋았음)
아직도 처음 듣는 노래가 존재한다는사실에 놀랐고(마이피플)
솔로곡 체인지를 스포없이 본것이 너무 잼썼음
나는 원본도 제대로 안봤으니까,, 본래 솔로곡 순서도 모르고,, 그냥 다음 뭐야 누구야 뭐하는거지? 뭐야? 꺅~~ 이러고 재밌게 봄
글고 컴플렉스랑 가려줘 부른거 넘 좋았음
컴플렉스는 다른콘에선 셋리가 바뀌어가지고 첫콘가길 ㅈㅉ 잘했다라고 생각함
컴플렉스 좋아~~~
아엠유도 좋았고
지금 몇시? 해서 칙칙붐 다시 해준것도 좋았고
(근데 이때 스테이들 다같이 어리둥절해하던게 너무 웃겻음 ㅠㅠㅠㅠ 아무고토모름이ㅋㅋ)
발롯코때 아스트로넛도 좋았고
앵앵콜로 헤이븐 부른것도 넘 좋았음~~~
마지막은 역시 헤이븐이지 ㅈㅉ 엔딩곡이 헤이븐인게 너무 좋음 너무 딱이야
비록 복서 리브 지총법은 안해줬지만
잼썻다.,..
글고 셔틀요
헤맬까봐 걱정햇는데 안내를 진짜 잘해주심
그냥 따라서 가니까 내가 버스에 탑승해있었음
글고 후왓치영상보면서 자다가(어쩔tmi) 지하철타고 편하게 집에 왔어요
>>다음날 자고일어나서/올라오는 중콘 영상들을 보며 쓴 기타 상세 후기들

"아. U" 스러운 멘트들이
왜케 웃기냐 어이없어

개인감상임... 걍,, 아니 웃겨,,, 한도 글코 걍 ㄴㄴ옷을 입는다는 것 자체가
근데 홀마핸 진짜 조음
장난감기타 퍼포도 좋았음
와중에 피크 뽑는 모션이 진짜 간지나서 웃겼음
너무 팬미스러워~~~~ (팬미니까)
일단 솔로곡체인지
그천우 ㅊㅂ>울땨슨민>할루시노 순으로 좋았음
그천우에 ㅊㅂ식으로 랩넣은게 ㄹㅇ 좋았고
율땨는 걍 ㅅㅂ 대놓고 웃으라고 만들어놓은거라서 걍 그대로 즐김
아진짜 어이없어 눈에서 빔나오는거 파괴력 ㅁㅊㅅ
글고 할루시노는 걍,, 노랑 너무 잘어울려가지고
근데 난 유스노가 더 좋긴함 유스가 좋아 노가 유스같은 노래를 부르고 춤춘다는것이 좋음
참고로 영상미로 따졌을때 그천우는 뮤비가 더 좋고 유스는 뮤비보다 무대가 더 좋음
글고 언페어ㅎㅈ도 ㅈㅉ 잘어울렸음, 그 내려오는 연출 좋았음,
지니렛이랑 겹쳐지는거 너무 어이없고
ㅁㅈ 글고 ㅎㅈ 핑크머리 한거 좋았음
ㅃㅃ이 탈색 게속 유지해라
물론 난 단발파라서 계속 발모제를 뿌릴거임

글고 조끼가 잘어울렸음
/한편 릭드의 조끼는...

니콜라형 왜그랬어
이러고 아니 내일도 입겠지 니콜라형과의 의리가 뭐라고 싶었는데
응 교통사고(ㅅㅂㄹ ㅋㅋ)일케됨
하


나 전체적으로 첫콘이 진짜 좋았는데 유일하게 중콘 배아팠던거
릭드가 반묶음을함
아 ㅅㅂ~~~~ ㄱㅊㅇ,... 그럴수 있어
많은분들이 사진과 영상을 올려주셨음에 감사합니다




이건 뭐냐면 뚱냥이 빌드업 했는데 노 상태 좋아가지고
ㅁㅈ 발롯코 좋긴했는데
아 뭔가 가까이서 본다는것 자체에는 크게 메리트를 못느끼고
그냥,, 그 분위기가 좋았음

>실물후기

근데 복이는 가까이서 못봄
노만 두번 봤어
그대로라는말 딱히 나쁜뜻 아니고 좋은? 오히려 좋은의미에 가까운듯
하튼 오냐 하던대로 덕질하겠다...
아 ㅁㅈ 게임
게임 ㄱㅊ았지
그 틀린그림 찾기
ㅈㅉ놈들이 게임을 너무 못해서 웃겼음
그리고 복이가 노한테 너무 악랄함
그게 너무 배복클다워서 좋았음
근데 원래 나 콘서트보다 팬미가 더 볼거리 다양하니까 난 당연히 팬미가 더 좋을듯 이랬는데
생각보다 내가 놈들 무대를 너무 좋아하는거임
그래서,, 역시 ㅋㅅㅌ 가보고싶다....
무대 왜케 좋지
ㅈㅉ 다르긴하더라 아 ㅅㅂ 직접 보고나니까 리브라이브를 못봤다는 사실이 너무 슬퍼짐
그러나
ㄱㅊ아 난 입덕타이밍 만족함
ㄱㅊㅇ
리브? 언젠가 또 해주겠지 언젤진 몰라 내가 그때 있을 수 있을지도
그러나
ㅁㄹ ㅅㅂ 됐어
목소리요정

쿠기밍 소취합니다(장난아님 진짜로 ㅈㅂ)
중요한건


하튼 바운스백이 진짜 좋음
+막콘
응원봉 들고 비욘라 달렸음 굿



키링은 옆자리 분꼐 받은 거구욤
리본은 스테이존으로 받았던 꽃비누에 달려있던거임
공연보다 스트랩 뜯어먹어가지고,,,
사유:

비록 욘부기는 없었지만
다들 없는 욘보기를 챙겨주는것이 ㅈㄴ 감동이었고
노노캠프때처럼 그냥 감동이었음
비욘라로 챙겨보길 잘했음
글고 걍 재밌었어
첫콘때는 그냥 팬미에 집중하기 바빴는데 막콘은 비욘라로 본거라서 맘편히 그냥,, 편히 봣음
하튼 욘부기 지금 쾌차해서 다행이구
이걸보는 님들도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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