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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오타쿠 주저리

레이미 날조 망붕 뇌피셜 분석 어쩌고 좋아하는 부분들 구구절절말

일단 여러가지 이야기를 대충 나눠적긴햇는데 머,, 

역시나 주구난방입니다 ㅋㅋㅋ

 

 

일단 유령골목에 대해

나는 원래 공간자체에 힘이 있었는데 거기에 레이미의 정신력이 반영되어 형성되었다는 설을 제일 좋아함

애초에 저승과 이승의 경게가 모호하던 곳

스탠드가 죽음과 맞닿아있다는 것도 좋아하고 평범한 사람, 힘 없는 일반인인 레이미를 좋아해서

굳이 스탠드사로 먹진않는,, (싫은건아닌데??/진짜??? 일반인렝이 넘 좋다고 ㅋㅋㅋㅋ 

그냥 내가 이런얘기(오컬트류,,) 좋아하는것도 있지만;<사실상가장큰이유인듯ㅋㅋㅋ 아니 유령렝 좋잖아,, ㅈㄴ 흥분댐

글고 나 유령이란거 결국엔 정신의 집합 이런걸로 생각하니까,. 애초에 스탠드랑 비슷한거.

스탠드사랑 파장잘맞는이유가 잇다,,

 

레이미와 스탠드

이거 "너희들 뭔가 묘한 능력을 갖고있네"<이런식으로 두루뭉실하게 퉁쳐졌잖아

보이는지 안보이는지 정확히 알수없는데 나는 갠적으로 레이미 스탠드 안보였으면 좋겠음 ㅋㅋ

귀엽잔아ㅠ

근데 머 이건 대충먹긴함,, 암튼 귀여우면 옼케 ㅎㅎ

또 스탠드능력이 통하지않거나 닿지않는 부분이 있는것도 좋음

죠스케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도 레이미의 상처는 고칠수없는거

개꼴림

 

상처

이거슨 사건당시 충격이 너무커서 유령이 된 후에도 남아잇는거라고 생각 

영혼까지 상처입었다는게,, 너무 좋지않나요,, 

15년이지났지만 레이미는 아직도 그 자리에 있고 그 일을 잊지못하는게 << 그날에 멈춰있는 레이미 

암튼 이건 레이미의 경우고 사후에 어떤모습이 되느냐는 유령마다 다를것이라고 생각

그러니까 유령이라고 꼭 죽을때당시의 모습을 하는건 아니라는거,, 

 

비스탠드사

역시 죠스케를 구해준 이름모를 불량, 레이미, 하야토는 일반인이라는것에 의미잇는것같음

특별한 힘을 가지고있지않아도 개인 또는 모두를 바꿀수있다는게 좋음

특히 이름모를 불량 얘기

그사람에겐 별거아닐수있는 "단순한 호의(<중요. 그저 곤란한사람이 있기에 도운거)"가 죠스케의 목숨을 구하고 영향을 미치게된게 좋앗음

누구라도 할수잇는 간단한 일이엇지만 그 일로 죠스케는 구원받은거,, 

회상속 불량이 죠스케와 닮은건 그저 죠스케가 닮고싶어하는 존경의 인물이라, 코이치네들이 상상할때 죠스케의 이미지를 따왓을 뿐이라고 생각. 실제모습은 어땠는지 아무도 모르고.. 

누구인지 찾지못한건 뭐,, 당시 눈내리는 밤이엿고, 리젠트가려져 얼굴은 제대로 안보이고

당사자가 모른척하면 별수없잖아 <생색내지않는 간지...ㅋㅋ

누구였는지 결국 알수없다는게 좋지,, 응 

레이미얘기는 아니긴한데 나 죠스케 리젠트에피 좋아해서,, ㅋㅋ

 

뒤돌아보면 안되는 골목인거 사건당시 어둠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필사적으로 무시하며 도망쳤던 레이미의 심리영향(공포심)으로 만들어진거라고 생각하면 너무 좋음

마지막순간까지 레이미는 뒤돌아보지못했고

유령이 된 후에도 15년동안 앞만보며 때를 기다려왔던거

그리고 모든게 끝나고 나서야 모두를 향해 뒤돌아 감사와 안녕을 고하는거....

첫만남후 헤어질때 레이미가 뒤를 돌아보고 엄마아빠의 곁으로 간다고 표현한게 너무 좋았음

 

이건 쪽팔려서 접어둠,, ㅅㅂ 먼,, 머하는짓이냐이게 

더보기

유령골목 사건당시 모습 그대로 재현된게아니라 레이미의 정신상태나 기억이 반영된거

레이미는 여름에 죽었는데 집 근처 나무들은 앙상하게 말라있음

이거 레이미가 아직 극복해내지못한 내면 깊숙한 곳의 두려움과 아무도 모르는 마을 한구석의 어둠을 상징한다고 생각

으스스한 분위기 짱이다 
골목 안쪽, 레이미 집 방향으로 갈수록 으스스해지긔

겉으론 평화로워 보이지만 어둠이 잠들어있는 마을

레이미의 외침이 로한과 코이치에게 닿고 골목에도 드디어 빛이 들기 시작함

>싱싱한풀들(희망의상징인거임.. 

유령골목 첫등장과 마지막 비교

첫만남 당시 유령골목의 모습
마을에 평화와 긍지를 되찾은 후 생기가 돌아온 유령골목의 모습

크으 크으으,,, <이런개,, 난리를 떨어놧다 진짜; 

 

죽은 자가 이승에 남아 살아있는 사람에게 간섭하는건 어찌됐든 안될 일이라 레이미의 의지가 아니여도 결국엔 어떤 식으로든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거

실제로 레이미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유령골목에서 한두 명은 이끌려 죽었겠지<라고 믿음

레이미가 성불하고 나서도 유령골목은 모리오초에서 사라지지않고 남아서 살아있는 인간들을 계속 불러들이겠지<같은생각하면 넘 좋음 ㅎㅎ 

 

레이미는 첫번째 피해자였기 때문에 처음엔 마을을 위해서 라는 사명의식도 업었고 그래서 삽질기간도 있었을거라고 생각함

아놀드가 같이 있어줘서 그나마 괜찮았을거라 생각하지만

암튼 키라가 다시 살인을 저지르기 시작하면서 정신을 차리고 목적이 생기면서 벗어나는거

연쇄살인마의 탄생이 곧 마을수호령의 탄생인거<<이것도 트친님말 인용

 

유령골목의 손

키라가 살인을 거듭할수록 늘어나는거

진짜 그 사람들의 손이라기보단 걍,, 상징적 힘인

그리고 결국엔 본인이 만들어낸 어둠에 잠식되어 죽는거<<완전최고 

 

유령골목 저택 내부

ㅈㄴ일그러져있어 아주 엉망진창 어지러웠으면

피 뚝뚝 떨어지는 소리도 계속 나고<아놀드가 죽었던 곳

개인적으로 난 레이미 방 2층 부모님 방 1층 미는데 계단이 쭉 늘어나 위로 올라갈 수 없게 되어있는것도 좋음

침대밑 괴물이 있는 방 ㅎㅎ,,

전에 이 얘기를 했을때 유령골목은 레이미의 기억을 바탕으로 재구성된건데 레이미는 다른 집의 구조는 모르니까 아예 들어갈 수 없게 되어있다는 얘기를 같이 했었는데(문이 닫혀있는것보단 다른 집 문으로 나오게되는? 그런거. 이상한 공간...)

트친님이 어느 집을 들어가도 레이미집으로 이어져있는것도 좋겠다고 말씀해주신것도 진짜 좋았음...

 

겨울의 유령골목 레이미

여름이면 진짜 평범하게 살아있는 사람같은데(그것보단 주변상황에 위화감을 느낌)

겨울이면 눈에 딱 띄게 이상해보일거란게 너무 좋음ㅋㅋㅋ

한겨울에 여름원피스를 입고있는 여자아이

자세히보니 입김도 안나구 <후달달~

 

우천시 유령골목

우천시에는 또 다르겠죠,, 눈이나 비가 온 흔적이 안보이니까

어라 어느틈에 그쳤지 이상하다<같은 생각이 들었을땐 이미 골목에 갖힌거 <<

라고 써놨었는데

당연하게 유령골목에도 같이 내려도 재밌겠다고 생각

안내릴것같지만,,

아 레이미 우산없어 안된다, 편의점꺼뽀려? 막뽀려? 역시 안되겟다 

딴소리

편의점앞에 째끄만 눈사람 만드는 레이미 보고싶다

누가 어느샌가 만들어놨는지모를 작은 눈사람

그렇게 매년 놓여잇음

 

유령골목의 시간

일단 육안상으론 시간이 흐르는것처럼보이는데(아침이 오고 밤이 오고 이런건 안다는 소리,,

그건단순히 투영되어 보이는것뿐이구 유령골목은 하늘마저 멈춰진 시간선에서 제외된 공간인거

레이미한텐 바이츠더더스트능력안통하고 시간되돌아온거 몰랐었으면 좋겟음 <뒤늦게 로한을 보고 안심하기,, 

 

유령골목에서 사진찍었을때

배경 다 일그러지고 손 덕지덕지 찍혀있는거 좋음

심령사진이랄까 호러사진 수준

 


트위터에 자꾸 올리는거 지겹기도하고

썰이랑 이거저것을 죄다 이미지로 보관해둬서 찾는게 힘들어가지고

텍스트로 다시 옮길겸..

걍,, 한군데 모아두는게 좋을것같아서 여기 백업해둠

트청을 안돌릴 순 없다

 

나중에 여기 더 추가할 예정...

아직할말많음,, ㄱ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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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귀여운 섬넬용

아놀드 쓰담쓰담

이것도 두달전에 조금 써놧던 ㅋㅋㅋㅋ

비밀번호 머냐면 제가만든레이미넘버,, ㅋㅋ 쪽팔려서 비번걸어두고 틧터올릴려햇던것같음 

다른몬썰도 차차 올리겟음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