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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아무말

일기. 240712

멀리산책
지하철 잘못내려서 그냥 종묘 근처 걸음
바닥이 귀여움

이날 동생이랑 밤에 아이스크림먹으면서 편의점가는데
동생이 뒤이서 갑자기 소리를 지르더니
뒤돌아보니까 바닥에서 뭔가 주워먹고잇어서 깜짝놀랏다.
다행히 주워먹은건 아니엇음
동생이 내 반응과 상황자체가 동숲같앗대서 뭔지 너무 알겟어가지고 엄청 웃었던 기억
쿠궁! 리액션 따라하며 놀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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